계룡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추천 여행 명소
계룡 맛집 베스트7 ↓↓
1. 계룡산 천황봉
계룡산 국립공원의 자랑스러운 정상인 천황봉은 충청남도의 제일 명산으로 손꼽힙니다. 1968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은 총 면적이 65.335km²에 이릅니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등산객들에게 최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16개에 달하는 봉우리가 어우러진 장관과 함께 다양한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 등산가까지 각자의 수준에 맞게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요 등산로로는 동학사 코스, 갑사 코스, 수통골 코스 등이 있어 방문객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동학사
계룡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동학사는 신라 성덕왕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고즈넉한 산세와 어우러진 이 사찰은 계룡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의 출발점이자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봄이면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매년 화려한 벚꽃축제가 열려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끕니다. 사찰 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귀중한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도 높습니다. 등산로 초입에 자리 잡은 위치 덕분에 계룡산 등산과 사찰 탐방을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완벽한 힐링 공간이 될 것입니다.
충남 계룡 맛집 추천 베스트7
오늘은 충남 계룡 맛집 추천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남 계룡 의 구석구석 맛있는 집들을 골라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가급적 프랜차이즈는 제외하고 현지인 맛집 위주로 소개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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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계룡대 통일탑
계룡시 신도안면 부남리 계룡대 영내에 위치한 통일탑은 높이 36m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국군의 상징물입니다. 이 탑은 1989년 계룡대 완공과 함께 건립되어 육·해·공군의 3군 본부가 한자리에 모인 계룡대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통일탑은 우리 국군의 충·의·지·인·용의 기치 아래 굳게 뭉쳐 철통같이 국가를 보위하고 승리의 영광을 쟁취하여 우리 민족의 번영과 약진을 보장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견학을 통해 국방의 중요성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됩니다.
4. 계룡병영체험관
계룡병영체험관은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국방도시 계룡시의 특성을 살린 국방·안보·문화 체험 공간입니다. 2023년 3월에 개관한 이곳은 국방문화와 계룡시의 정체성을 담아낸 중부권 최대 병영안보 체험 랜드마크입니다. 특히 실내에서 AR·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계룡밀리터리 아카데미'라는 1박 2일 병영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며,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실내 체험 공간 외에도 야외 정원과 힐링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계룡산 천황봉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5. 입암저수지
입암저수지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원래는 낚시터로 활용되던 이 곳을 마을 종합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965m 길이의 둘레길은 길지 않아 부담 없이 산책하기 좋으며, 길을 따라 심어진 메타세쿼이아 나무들이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잔잔한 호수 위로 비치는 메타세쿼이아의 반영이 마치 잡지 화보처럼 아름다워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벤치와 정자 등 휴식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며, 특히 가을날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와 호수의 조화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합니다.
6. 사계고택(은농재)
사계고택은 조선 중기 예학의 태두(泰斗)인 사계 김장생(1548~1631) 선생이 말년에 살았던 역사적 가옥입니다. 1990년 9월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4호로 지정된 이 고택은 약 2,800여 평의 넓은 대지에 남쪽으로부터 대문채, 은농재, 행랑채, 안채, 가묘가 일곽을 이루며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구봉산이 바라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과 건축의 아름다운 조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년 사계고택에서는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되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5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7. 향적산 치유의 숲
향적산(해발 574m)은 신비로운 향기가 가득한 계룡산 끝자락의 아름다운 산입니다. 이름의 유래가 향기로운 보물(향적)이 쌓인 산이라는 의미로, 계룡산을 향해 엎드려 절을 올리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계룡시는 이 우수한 산림환경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 증진을 위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조성했습니다. 숲 속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를 마시며 걸을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명상 공간,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휴양처가 됩니다. 특히 봄철에는 '계룡의 봄, 함께 봄' 행사가 개최되어 푸른 숲과 화사한 꽃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8. 계룡문
계룡시를 방문하는 이들이 만나게 되는 첫 관문인 계룡문은 두마면 계룡대로에 위치한 웅장한 건축물입니다. 너비 35m, 높이 15m, 폭 8m 규모로, 전통 한옥의 팔작지붕 형태와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 특징입니다. 계룡 군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계룡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2021년부터 일반에게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2층 전통 문루형 구조로, 2층 전망대에 오르면 계룡산과 계룡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사계 솔바람 길'이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 중심의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뽐냅니다.
9. 암용추로
계룡산의 비경 중 하나인 암용추는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용추폭포'라는 뜻으로, 계룡시 신도안면 부남리에 위치한 계룡대 인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곳이 개방되어 그 신비로운 비경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험준한 계곡과 기암괴석, 맑은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압권입니다. 특히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프로그램을 통해 이 비경을 직접 감상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계룡대 영내와 하늘소리길을 탐방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0.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지구
계룡산국립공원의 대표 탐방지인 수통골지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탐방 시설이 갖춰진 곳입니다. '수통골'이라는 이름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물이 마치 물통에서 쏟아지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에는 계룡산국립공원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계룡산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박물관 내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물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통골에서 출발하는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여 초보 등산객들도 부담 없이 계룡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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