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쉼표있는 여행
경남 고성 맛집 베스트10 ↓↓
1. 상족암군립공원 및 고성공룡박물관
상족암군립공원은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유명한 경남 고성의 대표 관광명소입니다.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 공룡들이 남긴 5,000여 점의 발자국 화석이 보존되어 있어 '공룡의 고향'이라 불립니다. 공원 내에 위치한 고성공룡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공룡 전문박물관으로 2004년 개관하여 이구아나돈의 몸체를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실물 크기 공룡골격화석과 공룡화석 93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24m 높이의 세계 최대 공룡탑에서는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상족암 해안의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은 그 자체로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룡화석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 태고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 관광지입니다.
2. 당항포관광지
당항포관광지는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두 차례에 걸쳐 왜군을 전멸시킨 역사적 승전지로, 호국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의미 깊은 관광명소입니다. 1987년 개장한 이곳은 고성군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단지로 당항포해전관, 숭충사, 전승기념탑, 거북선체험관 등 다양한 역사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면서 공룡을 주제로 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XR공룡라이브파크에서는 첨단기술로 구현된 공룡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으며,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펜션, 오토캠핑장 등 숙박과 레저시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당항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역사 교육과 공룡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경남 고성 맛집 베스트10, 평점높은 현지인 맛집으로
경상남도 고성군은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공룡 발자국 화석지, 고성공룡박물관 등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다음은 고성군 현지인들이 추천하고 방문객이 많으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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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화산도립공원
연화산도립공원은 산의 형상이 연꽃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528m의 연화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도립공원입니다. 선유봉, 옥녀봉, 탄금봉 등 10여 개의 산봉우리가 심산유곡의 절경을 이루며, 계곡에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흘러내려 연화팔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중 하나로 등반 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등산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옥천사가 자리하고 있어 자연경관과 함께 불교문화유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화산 일대는 송이버섯과 산딸기의 특산지로도 유명하며, 계곡에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지질학적 가치도 높습니다.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돌탑무지와 장기바위, 갓바위 등의 기암괴석들이 장관을 이룹니다.
4. 옥천사
연화산 자락에 위치한 옥천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로, 근대불교 중흥의 아버지로 불리는 청담스님이 출가한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정면에 자방루, 좌측에 탐진당, 우측에 적묵당이 배치된 전통적인 가람 배치를 보여주며,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명부전과 금당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웅전 뒤편에 위치한 옥천은 물맛이 뛰어나기로 소문나 사찰 이름의 유래가 되었으며, 1948년부터 옥천각을 세워 보존하고 있습니다. 사찰 주변으로는 백련암, 청련암, 연대암 등의 암자들이 있어 수행과 명상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도시인들의 마음치유와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연화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5. 송학동 고분군 및 고성박물관
송학동 고분군은 고성읍 북쪽 무기산 일대에 위치한 소가야 시대의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1963년 사적 제119호로 지정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입니다. 소가야 왕과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7기의 고분이 밀집되어 있으며, 특히 1호분은 남북으로 쌍분을 이루고 있어 일본의 전방후원분과 유사한 형태를 보입니다. 고분군 인근에 위치한 고성박물관에서는 소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발굴된 다양한 유물들을 통해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상왕국으로 번영했던 소가야의 찬란한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 관광지로, 역사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6. 무이산
고성군 상리면에 위치한 해발 549m의 무이산은 정상 아래 문수암이 자리하고 있어 영험한 산으로 여겨지는 등산 명소입니다. 문수암에서 무이산 정상까지는 약 500m의 짧은 거리로 15개월 아기도 등반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가족 단위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정상에서는 남해의 수많은 섬들과 한려수도의 절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동서남북 그리고 중앙에 위치한 웅장한 다섯 개의 바위가 오대를 형성하여 마치 오대산의 중대를 연상시킵니다. 무이산에서 수태산, 돌구산으로 이어지는 연계 산행도 가능하여 본격적인 등산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문수암과 보현암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뛰어나며,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7. 장산숲
장산숲은 약 600년 전 조선 태조 때 호은 허가 선생이 조성한 역사 깊은 인공림으로, 경상남도 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5,934㎡ 규모의 울창한 숲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천연 피서지 역할을 하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녹두전', '꽃파당' 등 다수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정돈된 듯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숲의 모습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인스타그램 성지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숲 속에 조성된 연못과 정자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천천히 산책하며 자연의 고요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이퇴계 선생의 제자였던 천산재 허천수 선생의 유적도 있어 역사적 의미도 깊습니다. 연중무휴로 개방되며 입장료가 무료인 이곳은 힐링과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8. 마동호 국가습지보호지역
2022년 2월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마동호는 경남 최대 규모의 담수호로, 마암면과 동해면의 첫 글자를 따서 명명된 생태 관광의 보고입니다. 34㏊ 규모의 습지에는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등 739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의 보물창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면 수천 마리의 철새들이 날아와 장관을 이루며, 독수리, 큰고니, 노랑부리저어새 등 희귀 조류들을 관찰할 수 있는 탐조 명소입니다. 현재 마동호 국가습지센터와 갈대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생태관광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습지 환경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관광지입니다.
9. 갈모봉자연휴양림
갈모봉자연휴양림은 해발 368m의 갈모봉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림욕장으로,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울창한 70여 ha의 임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편백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몸과 마음의 치유 효과가 뛰어나 자연 치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총 10개 내외의 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팔각정 전망대, 소금쟁이고개, 통천문, 여우바위봉 등을 거쳐 갈모봉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등산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둣빛 신록이 아름다운 봄과 울창한 녹음의 여름, 그리고 단풍이 절정인 가을까지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편백나무 조각길을 따라 산책하면 자연스럽게 삼림욕을 즐길 수 있어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힐링 공간을 제공합니다.
10.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상족암 해안 일대에 위치한 이곳은 상족암군립공원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룡화석 산지입니다. 약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이 화석지에서는 공룡발자국뿐만 아니라 새발자국 화석도 함께 발견되어 당시 생태계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해안을 따라 노출된 퇴적암층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발자국 화석들이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조류 발자국 화석은 새의 진화과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덕명마을은 상족암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곳으로 바다에서 바라보는 화석지의 모습도 장관입니다. 공룡화석 탐방로를 따라 걸으면서 태고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해안 절경과 함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입니다.
사진출처: 한국관광공사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참 진주
경상남도 진주는 역사,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지입니다. 진주성, 촉석루 등 역사적 명소와 진양호의 아름다운 경치가 관광객을 매료시킵니다. 또한, 다양한 박물관과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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