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맛집 베스트10↓↓
1. 세종호수공원
세종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세종호수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로, 그 면적이 축구장 62배에 달하는 광활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평균 수심 3m의 호수 주변으로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상화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걷기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수변 데크와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5개의 주요 섬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 수면에 반사되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계절별 축제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2. 국립세종수목원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은 도시 중심부에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닌 유명 나무의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곳으로, 정이품송,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노거수와 뉴턴의 사과나무 같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수목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계절 전시관에서는 계절별로 변화하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테마 정원과 산책로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주 금·토요일 야간개장 시에는 특별한 조명과 함께 또 다른 수목원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식물학습과 생태 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종 맛집 베스트10 현지인이 사랑하는
오늘은 세종 맛집 베스트10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의 구석구석 맛있는 집들을 골라서 추천해드리겠습니다. 가급적 프랜차이즈는 제외하고 현지인 맛집 위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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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어트리파크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 평 대지에 백여 마리의 반달곰과 불곰, 공작, 꽃사슴이 뛰놀고 1,000여 종, 40만여 점에 이르는 꽃과 나무들이 즐비한 생태공원입니다. 1963년 송파원으로 시작해 정성껏 가꾸어온 식물과 동물들이 자라 숲과 군락을 이루어 만들어진 이 공간은 일반 동물원이나 수목원과는 차별화된 '동·식물이 어우러진 자연의 쉼터'입니다. 특히 반달곰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색 연못을 비롯한 다양한 테마 정원에서는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으며, 봄에는 봄꽃 축제,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러 많은 관광객이 찾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자연 휴양지입니다.
4. 세종중앙공원
세종중앙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공원으로, 축구장 95개 크기에 달하는 광대한 녹지 공간입니다. 2020년 11월에 개방한 1단계와 향후 조성될 2단계로 구분되어 있으며, 현재 개방된 구역에는 다양한 식물과 테마형 정원,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공원 내 장남들 광장은 계절 테마를 반영한 소규모 광장으로 휴게, 모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공간이며, 도시전망대에서는 세종시의 아름다운 도시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 축구장, 야구장, 리틀야구장, 풋살장 등 13종의 체육시설이 있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물들면 명소로 각광받으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국립세종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역 최초 분관이자 국내 최초 정책 도서관으로, 행정기관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도서관의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정책정보 전문도서관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와 어린이를 위한 자료실, 디지털 열람실, 멀티미디어 열람석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종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도서관 창가에서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교육 행사가 연중 진행됩니다.
6. 대통령기록전시관
대통령기록전시관은 역대 대통령이 남긴 문서, 사진, 영상, 집기 등 다양한 형태의 대통령 기록물을 보존하고 국민들에게 서비스하는 기관입니다. 국민들이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대통령 관련 각종 기록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통령 사진, 재임기간의 주요 활동 영상, 대통령 선물, 행정기록물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체험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대통령과 민주주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역대 대통령들의 자료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육적 가치가 높은 장소입니다.
7. 운주산성
운주산성은 백제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알려진 중요한 역사적 유적지로 459m 운주산 정상부에 내성과 외성이 결합된 이중 구조로, 3,210m 길이의 외성과 1,230m의 토축 내성이 이중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으로 천안, 청주는 물론 아산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중요한 군사적 거점지역에 축조되었으며, 바깥쪽에 세 개의 산봉을 에워싸면서 축조된 포곡식 산성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약 3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산성 남문 터와 주변 성벽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역사 탐방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8.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이응다리는 금강 북측의 중앙녹지공간과 남측의 3생활권 수변공원을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보행 전용 교량입니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하여 둘레를 1,446m로 정하였으며, 전체 모양이 한글의 'ㅇ(이응)' 자를 형상화했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부층은 보행자 전용, 하부층은 자전거 전용 도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복층 일면 강관트러스교로 지어졌으며, 곳곳에 놀이 및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다리의 모습이 금강 수면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세종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9. 고복자연공원
고복자연공원은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세종시 탄생과 함께 고복자연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84만㎡의 광활한 면적에 오봉산의 자연림, 동굴(용굴), 사찰(신흥사), 야외조각 전시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봄철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세종시의 3대 벚꽃길 중 하나로 손꼽히며,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주변 마을에는 포도, 복숭아, 배를 재배하는 과수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계절 과일 체험도 가능합니다.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하기 좋은 고복자연공원은 세종시민들의 소중한 쉼터이자 자연 명소입니다.
10. 국립어린이박물관
2023년 12월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의 5개 박물관 중 처음으로 문을 연 곳으로, 국내 최초 독립된 형태의 국립어린이박물관입니다. 모든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겁게 방문하고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자연 및 지구환경을 배우고, 도시, 전통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순한 관람이 아닌 참여와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입니다. 상설 전시관과 함께 다양한 기획 전시도 운영되며, 입장료도 매우 저렴하여 접근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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